2세트 8분경 탑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T1이 완벽한 다이브를 선보이며 게임의 주도권을 뺏어왔고, 1세트의 복수를 한다는 듯 빠르게 몰아붙이며 27분만에 넥서스를 파괴시키며 세트 스코어를 1대 1로 맞췄다.
우승이 달린 운명의 5세트에서 ‘페이커’의 선택은 갈리오였다.
이날 결승전 MVP는 4, 5세트 사일러스와 갈리오로 팀을 이끈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수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게임와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