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22)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대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장유빈은 3일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장유빈은 다음달 열리는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에서 상위 5위 안에 들면 내년 시즌 PGA 투어에 직행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