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 감독이 이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서울 SK를 꺾고 파죽의 5연승을 질주, 프로농구 선두로 올라섰다.
이 경기 전까지 나란히 4승 1패를 거둬 1위를 노렸던 SK는 한국가스공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올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했다.
팽팽했던 경기는 김낙현의 연속 6득점으로 65-57로 앞서간 3쿼터 종료 3분 전 한국가스공사 쪽으로 쏠리는 듯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