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로봇 속도 내는 한화로보틱스…영토 확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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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로봇 속도 내는 한화로보틱스…영토 확장 나선다

출범 1주년을 맞은 한화로보틱스가 협동로봇을 앞세워 외식·레저 산업을 공략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 김슬기 소믈리에의 와인 디켄팅과 브리딩 모션을 재현한 한화로보틱스의 협동로봇 모습.(사진=한화로보틱스) ◇‘배민 서빙로봇’ 협업해 외식 매장 자동화 추진 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로보틱스는 외식·레저 산업에서 협동로봇에서부터 무인이동장비(AGV)와 자율주행로봇(AMR)으로 이어지는 매장 자동화 구축을 위한 협업을 몇몇 기업들과 논의하고 있다.

한화로보틱스는 외식 산업 현장에서 인건비 절약을 위한 로봇 기술을 활용한 푸드테크(식품+기술)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계열사 한화푸드테크와 연계해 차별화된 인공지능(AI) 기반 로보틱스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로봇 제조·양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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