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마다솜은 김수지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2차 연장전에서 버디 퍼트를 홀에 떨군 마다솜은 파에 그친 김수지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남은 2개 홀에서 마다솜과 김수지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우승자는 연장전에서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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