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3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3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6천6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LPGA 투어는 최근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으로 이어진 '아시안 스윙'을 마치고 6일부터 미국 하와이주로 장소를 옮겨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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