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이하 지페어)’가 3일간 6억4700만달러(한화 8931억8300만원 상당) 규모 수출상담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 G-FAIR KOREA 2024에서 참가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지페어는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과원이 27년째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 전문전시회다.
A사 관계자는 “지난해 지페어 참가 이후 중국 시장에 진출에 성공했고 올해 또 참가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K-뷰티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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