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국가대표팀이 2일 고척돔에서 열린 쿠바와 2차 평가전에서 13-3 대승을 거둔 뒤 진행된 2024 WBSC 프리미어12 출정식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고척|주현희 기자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국가대표팀은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쿠바와 2차례 평가전을 치렀다.
과거 대표팀에서 활약한 문동주(한화 이글스) 등 일부 선수들이 부상 등의 이유로 제외됐고, 예비 엔트리에 포함됐던 구자욱, 원태인(이상 삼성 라이온즈), 손주영(LG 트윈스) 등은 포스트시즌(PS)을 치르는 도중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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