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2021년에 매입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변의 빌딩 가치가 3년 만에 최소 600억 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빌딩은 부부가 920억 원에 매입한 후 1년 만에 1400억 원으로 매각을 시도했다가 철회됐으며 현재 시세는 그보다 더 높은 금액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2021년 서초동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대지 면적 147평, 연면적 881평에 달하는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상업용 건물을 920억 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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