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서울 이랜드는 3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김신진과 변경준, 브루노 실바의 연속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기세가 오른 서울 이랜드는 후반 19분 추가골을 넣었다.
승기를 잡은 서울 이랜드는 더욱 공세를 펼치며 경남 골문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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