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야구대표팀 감독은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리미어12 대비 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김영웅이 지금 정상 훈련이 안 된다.지금 (훈련 소화를 못하고) 안에 있다.언제 풀릴지 알 수 없다"고 했다.
한국시리즈(KS)까지 정상 소화했던 김영웅은 대표팀 훈련 합류 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류중일 감독은 2일 경기 때 인터뷰에서 "김영웅이 실전 출전은 어렵고, 타격 훈련은 가능하다고 했는데 스트레칭을 해보니 어깨 부위, 날갯죽지 쪽이 결린다고 해 제외했다"며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호텔에 의사가 온다고 들어서 진료를 받고, 월요일(4일) 병원에 가볼 수도 있다.선수 본인도 이 부위 부상이 처음이라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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