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 전경(제공=거제시) 경남 거제시가 주최한 문화재 야행 사업 '포로수용소 시간의 밤을 열다' 프로그램에서 부적정한 수의계약으로 보조금이 잘못 사용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거제시는 수의계약으로 특정 업체와 계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했으나, 이 과정에서 인건비가 반복 지급되는 관리 문제가 발생했다.
시 관계자는 "부적정한 계약으로 이중 지급된 부분에 대한 회수 조치는 완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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