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이달 중 공개예정이라며 17개의 탄핵 사유가 들어간다고 밝혔다.
황운하 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검찰이 수사하지 않아 탄핵사유가 잘 잡히진 않지만 정리해보니 17개에 걸친 탄핵 사유가 있어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대해 황 원내대표는 "현재 민심의 탄핵 요구가 너무 높아 민주당도 결국 탄핵에 발을 담그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혁신당은 탄핵 열차를 출발시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