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이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전략폭격기(B-1B)를 전개하고, 제주 동방의 한·일 간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에서 공중훈련을 실시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은 지난달 31일 북한의 ICBM 발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 1일 미사일총국이 지난달 31일 최신형 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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