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9)이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새 둥지를 찾는다.
그의 소속팀이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김하성이 800만 달러(약 110억 원) 규모의 상호 옵션을 거절하고 FA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그는 1년 더 동행하는 옵션을 선택하지 않고 FA 시장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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