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경상북도 구미시를 대표하는 1등 식품회사라고 자부한다.지역 경제 효과도 연간 4500억원 수준이다." 김상훈 농심 구미공장장은 지난 1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농심이 구미시 소재 기업 중 매출액 순위 10위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 중 지난 1990년에 설립된 구미공장은 국내 신라면 생산의 75%를 책임진다.
라면 1개가 탄생하려면 반죽부터 포장 단계까지 총 8번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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