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자격 선수 명단에서 A등급에 분류되는 구승민, 김원중, 최원태(왼쪽부터).
FA 권리 행사 시 보상 규정(원소속 구단 외 구단과 계약 시 20인 외 보호선수 1명+전년도 연봉 200% 또는 전년도 연봉 300% 보상)은 무척 까다롭다.
올 시즌 이들 3명에게는 크고 작은 물음표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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