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2024시즌 KBO 리그 통합 우승을 일궈낸 이범호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KIA와 이범호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2년 총액 9억원(연봉 3억원, 계약금 3억원)에 계약했다.
또 이 감독은 2005년 선동열, 2011년 류중일(이상 당시 삼성 라이온즈) 감독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사령탑 취임 첫 시즌에 정규시즌 우승을 이룬 감독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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