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문 잠겨 창문으로 들어가려다...건물 외벽서 50대 남성 추락
문이 잠긴 집 안에 들어가려다 50대 남성이 외벽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집 안에 열쇠를 두고 나온 바람에 창문을 넘어 집 안으로 들어가려 외벽에 설치된 수도관을 붙잡고 올라가다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월 광주서는 현관 비밀번호를 잊은 50대 여성이 밧줄을 타고 집에 들어가려다 추락사 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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