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 출신 탤런트 양정원(35)이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 모집 과정에서 허위 계약 조건으로 인해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본인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양정원은 자신이 해당 사업에 참여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광고 모델로서의 역할만 했음을 강조하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해당 필라테스 학원 가맹 사업에 광고 모델로서 초상권 사용 계약을 맺었을 뿐, 사업 참여자가 아니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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