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학부모와 늘봄전용학교 발전 방안 간담회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31일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지난달 31일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에서 '학교 여는 날 및 교육감-학부모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명지늘봄전용학교장, 명지 지역 학부모 6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늘봄전용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서는 현장과 긴밀한 소통이 필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만남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하는 것은 물론, 이번 행사에서 학부모들이 제안한 여러 의견도 적극 반영해 더욱 만족도 높은 전용학교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