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서울 청소년 교류 캠프 개최(수승대))(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거창한 거창에 매료되다'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거창군-서울시 우호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각 지역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거창의 웅양중학교 학생들이 '신나는 서울 여행기'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 청소년들이 거창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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