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가 지역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동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30일 항만 인근 지역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시 동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50여 가정의 아동들에게 공부방을 만들어 주고 책걸상, 침대, 옷장 등을 지원하는 등 아동의 주거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감사패 수상은 항만 인근 지역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려고 노력한 BPA의 진심을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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