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사회가치 사업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가 6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6년간 쉼 없이 달려온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결실을 보게 돼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육아 부담이 출산의 기쁨을 막지 않고, 지역 문제와 직장 환경이 보육의 한계가 되지 않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가 앞으로 연간 2802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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