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공천 의혹 나와 상관없어...윤석열·김건희와 연락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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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공천 의혹 나와 상관없어...윤석열·김건희와 연락한 적 없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창원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

3일 오전 9시38분께 김 전 의원은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씨와의 돈거래 의혹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창원지검 청사에 도착했다.

이어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명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명씨가 말씀을 잘하시니 나름대로 저를 도왔다고 해 일부 정도만 알고 있다"며 "공천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나 김 여사와 연락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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