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지소연(33·시애틀 레인)이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정규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국가대표로만 A매치 160경기를 소화한 지소연은 올해 1월 시애틀 유니폼을 입으며 처음으로 미국 무대를 밟았다.
지소연은 올 시즌 리그 26경기를 모두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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