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삼성동에 2023년 7월 개소한 충청권 마약류중독재활센터가 지난 14개월간 1200건의 사례관리와 666건의 초기상담을 실시했다.
마약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자 대전역 인근에 마련된 마약류중독재활센터가 최근까지 재활훈련과 심리상담 1200건을 실시하고, 중독 사례관리 대상자는 1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9월 말까지 충청권 마약류중독재활센터는 중독 문제를 겪는 대상자들에게 심리검사, 상담, 재활프로그램 등 사례관리 1200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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