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왕중왕전-미래를 대비하는 정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등 3분야로 나눠 우수사례를 선정한 뒤 최종 왕중왕을 뽑기로 했다.
근로자는 요일과 시간을 선택해 하루 4~6시간 탄력 근무하며, 도는 이들을 고용한 기업에 최저시급(9860원)의 40%에 해당하는 인건비를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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