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은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인스타툰(인스타그램+웹툰)을 제작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인스타툰은 가족돌봄청년 당사자 네트워크인 '영케미'와 웹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와요'의 이라하 작가가 함께 만들었다.
지난 7월 북콘서트를 통해 처음 만난 이 작가와 영케미 청년들은 다른 가족돌봄청년들이 같은 어려움을 반복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스타툰을 제작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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