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유럽순방 중 20대 청년들과 '소통 이제(二題)'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선 해외취업에 도전하는 경기도 대학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김 지사는 학생들과 샌드위치, 콜라로 점심을 함께 하면서 대화를 나눴다.김동연 지사 역시 유학생 출신인 걸 알게 되자 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졌다.김 지사는 공무원 시절 미국 미시간대에 유학하면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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