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간판 지소연, 미국리그 첫 시즌 마무리…3골 3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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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간판 지소연, 미국리그 첫 시즌 마무리…3골 3도움

세계 정상급 무대로 꼽히는 미국여자프로축구(NWSL)에 진출한 지소연(시애틀 레인)이 공격포인트 6개(3골 3도움)를 수확하며 데뷔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날 올랜도에 2-3으로 진 시애틀 레인은 6승 5무 15패로 올 시즌 정규리그 일정을 마쳤다.

각국 여자축구 리그 중 최고 무대로 꼽히는 미국에서도 지소연의 정교한 킥은 돋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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