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12월 20일까지 배춧잎, 무청 등 김장 과정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무상 수거한다.
시는 이달부터 관내에서 하루 평균 20톤가량의 김장 쓰레기가 배출될 것으로 보고 음식물쓰레기 수집·운반 업체와 구역별 수거반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김장 쓰레기 배출은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한 뒤 내용물이 보이는 봉투에 담아 구역별 지정날짜에 하면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