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7회에는 원조 섹시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와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했다.
MC들과 미나, 류필립 부부가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류필립의 친누나가 깜짝 등장했다.
최근 총 31kg 감량에 성공한 류필립의 누나는 “미나가 엄청 많은 도움을 줬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미나는 “10kg 뺄 때마다 100만 원을 주기로 했고, 총 200만 원을 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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