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지난달 경상북도 봉화군 ‘국공립 석포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끝으로 6년에 걸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하나금융그룹이 경상북도 봉화군과 민관 협력으로 건립한 석포하나어린이집은 연면적 751㎡, 지상 2층 규모로 70명의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다.
‘장애와 비장애’, ‘노인과 아이’, ‘일과 가정’, ‘중소기업과 대기업’ 등 상반된 성격의 다양성을 ‘하나’로 포용하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 18개소, 농어촌ㆍ인구소멸 지역 어린이집 30개소,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복합기능 어린이집 10개소,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상생형 어린이집 5개소 등 다양한 유형의 보육환경을 구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