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박 2일 더블데이트를 떠난 김승수-양정아, 임원희-안문숙의 핑크빛 가득한 밤이 공개된다.
남자 방에서 김승수는 데이트 내내 적극적이었던 안문숙에 대한 감정을 임원희에게 물었고, 이에 임원희는 자신의 감정과 함께 그동안 숨겨왔던 걱정까지도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승수는 “집에서 멍하니 3~4시간 동안 양정아를 생각할 때도 있다”라며 자신과 양정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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