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엄홍길 휴먼재단을 통해 네팔 의료 취약 지역에 산악 앰뷸런스 2대를 기증하고 오지 학교의 교실 증축을 지원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네팔 산골 도시인 키즈뎀바시에서는 연세사랑병원의 후원을 받아 앰뷸런스 2대의 전달식이 열렸다.
이 밖에도 연세사랑병원은 엄홍길휴먼재단이 네팔 산티푸르에 지은 학교인 휴먼스쿨의 2층 증축 준공에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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