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으로 피범벅된 마을…평범한 독일인들, 어떻게 냉혹한 살인기계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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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으로 피범벅된 마을…평범한 독일인들, 어떻게 냉혹한 살인기계가 됐나

크리스토퍼 브라우닝(노스캐롤라니아대, 독일현대사)은 독일의 보통사람들이 어떻게 냉혹한 살인기계로 바뀌어 히틀러의 전쟁범죄 공범자(하수인)이 됐는가를 추적했고, 1992년 큰 화제를 모은 역작(Ordinary Men: Reserve Police Battalion 101 and the Final Solution in Poland)을 냈다.

그곳에 '에덴동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다." 여기서 '필요한 조치'란 점령지 곳곳의 반독 게릴라와 유대인을 비롯해 '우리를(독일을) 미심쩍은 눈으로 바라보는 자들'의 제거를 뜻했다(크리스토퍼 브라우닝, (아주 평범한 사람들: 101예비경찰대와 유대인 학살), 책과함께, 2010, 36쪽).

대대장 트라프는 대원들의 불편한 심기를 짐작하고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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