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풀무원과 오리온은 각각 가전 사업, 바이오 사업 등 이종 사업 진출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식품회사들이 매출과 영업이익을 확대하고자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식품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이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바이오 등 신사업 분야를 강화해 수익성 모델을 다각화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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