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매장마다 1천여 품목의 한국산 식품·잡화를 구비했는데 여기 한쪽에 '한강라면' 조리기를 비치할 것"이라며 "매장의 대형 모니터에서 한국 음식 조리 영상을 틀고 있는데 즉석에서 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게 해 한국 식문화 전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불가리아는 한국 모 업체의 요구르트 선전으로 널리 알려질 정도로 발효 음식에 친숙한 국가라서 한국 식품을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류 팬들에게는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장소로 입소문을 타 젊은이들도 붐빈다며 인지도 확산을 위해 현지인들이 한국어와 문화를 배우는 세종학당 행사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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