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 한 공사 현장에서 상수관로가 파손되면서 일대 1만여 가구가 단수돼 한때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3일 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0분께 신현동의 한 도로 개설 공사 현장에서 터파기 작업 중 상수관로가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이날 오전 현재 단수가 발생했던 가구 대부분에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으나 고지대에 위치한 일부 가구는 여전히 단수된 상황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