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처음으로 강남점에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매장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지하 1층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서 '하우스 오브 신세계'로 이어지는 2천500평(약 8천200㎡) 공간을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몄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기쁨을 더욱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강남점 내부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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