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에서 벌어진 아반떼와 람보르기니 간 접촉 사고로 동네가 발칵 뒤집혔다.
아반떼에서 내린 여성 운전자는 찌그러진 람보르기니를 살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당시 아반떼 운전자는 편의점 앞에 정차된 트럭을 피해 가기 위해 중앙선을 넘었고,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주차장 입구를 빠져나와 좌회전하려던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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