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찰청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이 2022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던 광주 북부서 경무관급 서장 배치안이 2028년 예정된 광주 중부경찰서(가칭) 개서 이후 원점에서 검토된다.
대표적인 치안 지표인 5대 범죄 발생 건수 기준으로도 지난해 북부서는 3천302건으로 2018년부터 경무관급 서장이 배치된 광주 광산경찰서(3천365건)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
향후 치안 수요에 따라 경무관급 서장 경찰서는 기존 광산서나 경찰청 건의가 있었던 북부서가 아닌 중부서로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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