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가에 따르면 요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계에서는 원작의 캐릭터나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파생작) 제작이 활발하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기생수'를 리메이크한 넷플릭스 스핀오프 콘텐츠 '기생수: 더 그레이'로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던 연 감독은 단편소설 작가들과 협업해 '지옥' 시리즈 지적재산(IP) 확장의 첫걸음을 떼고 있다.
티빙도 최근 스핀오프 콘텐츠 '좋거나 나쁜 동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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