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부회장은 박종범 회장이 지난해 10월 월드옥타 수장에 선출된 이후 상임집행위원으로 선발돼 협회의 초심을 되살리는 데 집중했다.
또 "현지 방송·신문 등에도 대회를 소개하고 각종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도 대회를 알렸다"며 "행사운영특별위원장을 맡은 정숙천 상임이사를 비롯한 주요 집행부는 몇 달씩 생업을 포기하고 행사 준비에 매달려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치켜세웠다.
그는 월드옥타의 달라진 점 중에 하나로 '사무국의 전문성 강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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