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esome KIM’, 110억원 상호 합의 옵션 거부하고 FA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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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KIM’, 110억원 상호 합의 옵션 거부하고 FA행

‘Awesome KIM’ 김하성(29)이 미국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상호 합의 옵션 발동을 거절하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선다.

특히 디애슬레틱은 그의 시즌 뒤 FA 계약 규모를 ‘총액 1억 달러(약 1380억원)’로 점치기도 했다.

이후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을 FA 상위 11위로 평가하며 “어깨 문제가 아니었다면, 6년 계약도 가능했을 것이다”며 “1년 계약을 하고서 내년에 다시 다년 계약을 노릴 수도 있다”고도 전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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