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전북이 11위(9승 11무 16패∙승점 38), 인천이 12위(8승 12무 16패∙승점 36)를 유지했다.
광주전과 달리 다이나믹한 점이 떨어졌다는 평가에 대해 최 감독은 "선제 실점하지 않고 가는 게 우선적이었다.그래서 전체적으로 간격을 유지하는 데 최대한 포커스를 맞췄다.기회는 반드시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선수들이 조금 체력 부담을 안고 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부상자가 속히 돌아오지 않아 선수 기용에 한계가 있다.선수들이 위기 상황이다 보니 경기하는 형태가 더 조심스럽다 보니 그런 상황들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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