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감독도 감탄한 박영현 "연투도, 멀티 이닝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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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감독도 감탄한 박영현 "연투도, 멀티 이닝도 준비"

박영현은 당시 2-0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막았다.

프리미어12에서 박영현은 '긴 이닝 투구'도 준비하고 있다.

박영현은 올해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PO에서 4경기에 등판해 1승 2세이브, 평균자책점 0(6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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