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정우영의 맞대결로 성사된 '코리안 더비'는 김민재가 69분 만에 교체되면서 끝났다.
뮌헨은 전반 26분 케인이 내준 공을 게헤이루가 페널티 지역에서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뮌헨은 라인을 낮게 내린 베를린의 수비를 측면 공격수들의 개인 능력으로 부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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