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가 이규한을 처단하면서 마지막까지 통쾌함을 선사했다.
강빛나에게 다시 생명을 부여한 이유에 대해 오미자는 강빛나가 판사로서 정태규에게 사형을 선고하면서 정태규에게 살해당한 피해자 유가족들을 위로했다고 말했다.
화살에 맞아 고통스러워하던 정태규는 지옥에서 다시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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